[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 검산동(동장 강신호)은 올해 6월 초부터 실시해오던 하계방역활동을 7월 무더위를 맞이하여 최근 대폭 강화해 전염병 없는 검산동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마을당 주 1회 운영해 오던 방역활동을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일본뇌염 모기 등 전염병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검산동 자율방역단과 병행하여 수시로 확대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신호 동장은 검산동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방역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전염병 없는 건강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10월초까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소독인부 안전관리에도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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