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김성현기자] 임실군은 지역주민과 보건지소 및 진료소 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지도자 양성 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관리기술 전파를 위해 올바른 걷기운동지도, 근력 강화 스트레칭 및 밴드운동, 발관리, 웃음치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총 12회 진행한다.
임실군은, 건강지도자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운동 실천과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등 지역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한층 더 향상된 건강지도자 역량을 발휘해 지역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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