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햇살이 가득한 3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월드 타악 그룹 고리 콘서트”가 3월 28일(목) 오후 19시30분 신명나는 난타 공연 한마당으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월드 타악 그룹‘고리’는 두드릴 고(敲)와 리듬(rhythm)의 앞 글자‘리’의 합성어로 전 세계인들을 음악으로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목표로 국내 및 해외의 중요한 공연무대들을 통해 실력을 입증 받은 공연팀이다.
이번 공연은 다이나믹한 리듬이 환상적인 대북 퍼포먼스, 리드미컬하며 강렬한 비트로 화려한 무대연출이 돋보이는 타악 퍼포먼스, 그리고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사물놀이 무대와 연희 공연무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명나는 공연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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