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연식, 민간위원장 이창근)는 18일 오후 2시 계남면사무소에서 협의체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협의체 활동에 대한 운영 보고와 2020년 신규 특화사업 세부 추진방안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2020년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두가 행복한 계남면’을 만들기 위해 수혜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취약계층 반찬나눔사업과 신규사업인 행복나눔 빵굼터, 사랑나눔 냉장고, 연탄나눔 등 4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공공위원장 김연식 면장은 “작년 한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민·관협력을 통해 관내 어려운 가구들을 먼저 찾아가고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