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돌보미 전원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3월 4일(1차), 3월 20일(2차) 긴급 지원한 바가 있다.
군산시 아이돌봄지원팀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5월 12일부터 일회용마스크 10,000개를 200여명의 아이돌보미 전원에게 3차 제공한다. 또한 돌봄활동 시 마스크 착용 등 위생관리 및 중앙방역대책본부 행동수칙 준수를 지속적으로 공지하고 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야근 또는 아동의 질병 등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임시보육, 학교·보육시설 등·하원지도, 놀이활동, 이유식·위생관리 등 가정에 필요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7년도부터 운영하여 현재 200여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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