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부안교육문화회관(관장 이병노)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토요 시네마 라이브러리’를 지난 7월부터 재개한 가운데 8월에도 장마와 더위로 심신이 지친 어린이와 가족을 위로하는 영화 3편을 선정·상영한다.
‘8월 토요 시네마 라이브러리’ 상영작은 △8일 알라딘 △22일 마이펫의 이중생활2 △29일 인크레더블2 등 전체관람가 영화다.
영화는 광복절(15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8일, 22일, 29일) 오후 3시 부안교육문화회관 1층 시청각실에서 무료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안교육문화회관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체계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이용자가 회관을 자주 찾고 친밀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지역주민의 회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부안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상영관 내 고위험자 출입제한, 이용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이용자는 회관 홈페이지(https://lib.jbe.go.kr/bec) 또는 전화(063-580-13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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