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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연일 호우피해 현장행...완주군 점검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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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4  14: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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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지난 8일 남원 호우피해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연일 도내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고 있는 송하진 도지사가 완주군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피고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를 당부했다.
 
송하진 지사는 14일 완주군 과학산업산업단지 내 피해시설을 점검하고 공공시설을 비롯한 사유시설 피해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와 피해복구를 지시했다.
 
완주군은 이번 폭우로 도로·교량 14개소, 하천 160개소 21.6m, 사방 61개소, 주택 침수·파손이 37동 등 총 124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완주 과학산업단지는 단지 내 배수로 4.22.3가 유실되어 피해액만 15억 원에 달하고 있다.
특히 7.301시간 강수량이 100를 기록하며 짧은 시간동안 226.7의 비가 내려 피해가 컸다.
 
현재 유실구간은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휀스를 설치하고 호안유실구간에 방습포 설치 및 배수처리 작업을 완료하였다.
 
송하진 도지사는 당초 배수로가 그만한 비에 견딜수 없었다면 복구시 재피해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지난 7.2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전북도내 피해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4일 기준 도내 피해액은 978억원으로 19일까지 정밀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중으로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정부는 지난 13일 피해가 컸던 남원과 전남, 경남 등 11개 시·군에 대하여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고 앞으로 19일까지 피해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도내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에 충족되는 시군은 6개 시·군으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순창, 고창 등 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비나 태풍으로 한번 피해를 입은 지역이나 시설은 다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할 정도로 안전하고 튼튼하게 정비해야 한다고 하며, “공공시설 뿐만 아니라 사유시설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로 피해가 누락되거나 지원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피해 복구에 철저히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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