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천천면은 16일 주민자치위원, 면사무소직원, 금강환경지키미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소재지 주요도로변, 하천변 등을 대상으로 방치쓰레기 수거 등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자연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과 직원들은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청소 취약지역인 하천변 등을 돌며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남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깨끗한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수 천천면장은 “국토대청결운동을 위해 바쁜 농사일정에도 불구하고 모든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지키기에 동참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쾌적한 장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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