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2021년 우석대학교 ‘도전! 온라인 창업 골든벨’이 10월 13일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도전! 온라인 창업 골든벨’은 우석대학교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친화적 문화 조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창업 골든벨 진행에 앞서 창업 트렌드 및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창업의 기회와 청년 창업의 도전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온라인 창업 골든벨 본 대회는 온라인 퀴즈 프로그램과 ZOOM을 활용해 총 50문제로 진행했고 참가자들의 창업 역량 수준에 따라 창업 관련, 상식, 넌센스 등 단계별 다양한 퀴즈를 통해 1위~5위까지 순위를 선정했다.
참가 학생들은 “창업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문제를 풀면서 처음 들어본 단어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창업에 대해 많이 알아갈 수 있었다”, “퀴즈 형식으로 진행돼 재미있게 공부했다”, “다양한 상품들과 재밌는 분위기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오랜만에 흥미로운 프로그램이었고 창업 용어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됐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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