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는 2021년 직원역량강화 위탁교육을 지난 21일을 끝으로 올 한해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6개과정 9차수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대다수 교육과정을 관내에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상생활 회복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4차례 진행된 [김제 역사문화 바로알기] 과정은 시티투어 형식으로 “우리 고장 알리기”에 중점을 두고 김제에 대해 제대로 알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과정으로 실시한 [마음을 치유하는 인문학 여행]은 코로나19 대응 등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진행하였으며, 강좌를 통해 조금이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소 부드러운 리더십을 보여준 박준배 김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교육에 참여 “혁신적 변화, 정의로 경제도약 하는 김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여 변화에 대한 의지를 직원과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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