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남원제일고등학교(학교장 김한태)는 신학기를 맞아 2022년 3월 15일에 관내 수지중학교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목공예 직업체험으로 수지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옻칠공예 제작과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며 체험을 통해 전통의 멋을 알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한편, 전라북도 남원은 예로부터 우수한 옻칠기가 생산되었고 옻칠장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이어 가기 위해 남원제일고 목공예과 학생들은 다양한 창작작품을 제작 중에 있다.
학교에서는 목공예 학과 박단비 교사 지도 아래 실전 창업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옻칠장 명인의 기술전수와 실제 사업체를 운영해볼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