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남원시 덕과면은 지난 25일 면장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6명이 모인 가운데 덕과면 인구 유입을 위한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
덕과면의 인구 변동 현황 및 그동안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숨은 인구 찾기 위한 기관·단체장의 협조사항 전달 등의 순서를 진행했다.
주요 협조사항은 기관·단체장들의 단체별로 덕과면 주소 옮기기 실천을 비롯하여 실거주 미전입자 주소 이전 독려 등으로 각 기관 단체에서는 앞장서 한마음 한뜻으로 덕과면 인구 문제 지속적 관심과 적극 협조를 약속했다.
아울러 폐건전지 모으기, 코로나 19 관련 방역지침 준수, 산불소각 금지 등 당부하였다.
안동준 덕과면장은 "귀농귀촌 지원 등 홍보 서한문 발송,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창업 알선 등 다양한 인구 늘리기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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