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지사면 행복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행복보장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을 포함해 2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관내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도모하고 복지 자원봉사를 위해 힘쓰게 되며, 임기는 2024년 4월까지 2년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 수여, 민간위원장선출, 협의체 역할 안내와 더불어 2022년도 지사면 행복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확정했다.
발대식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기 예상 가구를 발굴하고 저소득층 복지 욕구 파악,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석 명절 행복보따리 사업 등을 통해 지사면 복지향상을 위해 나아갈 전망이다.
송기찬 지사면장은“지사면 행복보장협의체는 더욱더 사명감을 갖고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한 지사면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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