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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음식문화 아카데미, 맛손클럽 1기 개강 성황한국전통문화전당 한식창의센터, 전주음식문화 발전 선도 역할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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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2  2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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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음식 문화를 배우고 공감하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으로 운영
 8월 2일부터 이론과 실습, 타지역 식문화 탐방 등 10회차 과정으로 구성

[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음식 문화를 배우고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모임인 ‘맛손클럽’1기 개강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은 2일 오후 4층 교육실에서 맛손클럽 교육생 24명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맛손클럽 1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맛손클럽’은 전주음식문화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민참여형 모임으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관련 행사나 교육 등의 활발한 정보가 교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맛손클럽은 전주음식 문화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이론과 실습, 타 지역 식문화 탐방 등 모두 10회차 과정으로 구성, 지역 식문화에 대한 식견을 확장하고 자긍심을 심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맛손클럽과 관련한 문의가 쇄도하는 것은 물론, 당초 모집 인원의 두 배가 넘는 교육생들이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해야만 했다. 이는 생활 속 한식문화를 향유하기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증하는 요소라는 평이다.

맛손클럽의 한 교육생은 “전주하면 맛의 고장인데 시민들이 그 맛을 배우고 소통할 기회가 적어 매우 아쉬웠다”며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하는 이번 맛손클럽이 중간다리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예로부터 전주는 맛의 고장, 세계가 인정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시민들이 자긍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전주에서는 첫 시민참여형 모임인 맛손클럽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 전주음식 발전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식창의센터는 지역 식문화 발전의 한축을 담당하고자 9월 중 맛손클럽 2기 모집에 나서는 등 한식 관련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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