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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민생경제 살리기 전력질주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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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8  10: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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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가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해 전력으로 움직인다. 이는 민생경제 살리기가 최우선이라는 김관영 지사의 강한 의중이 반영된 것이다.

전북도의 민생경제 관련 분야 사업들은 도의회 추경예산안이 원안 통과됨에 따라 총 44개 사업, 예산 1,230억원이 확정됐다. 이에 도는 추경에 편성된 사업들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기존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먼저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등 5개 사업에 4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사업은 당초 9,784억원을 발행하는 것으로 계획됐으나, 이번 추경에 추가 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약 1,646억원의 지역사랑상품권 추가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올해는 총 1조 1,4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이 도내에서 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안정적인 물가관리’를 위해서도 지속 노력한다. 전세계적인 물가상승 국면에서 도민들의 부담을 최대한 경감시키고자 시군 부단체장 회의에서도 선제적 물가관리방안 및 상수도 요금 절감방안을 논의한 바 있으며, 8월중 물가대책실무위원회 개최를 통해 추가적인 물가안정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지원확대를 통해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도민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에 대한 지원방안도 고심중이다.

“소상공인이 힘이나는 민생경제” 분야에는 ‘소상공인 민생회복 금융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포함한 23개 사업에 5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소상공인 민생회복 금융지원’ 사업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출 연장 중단에 따른 상환기간 도래 및 고금리에 따른 이자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저금리·장기로 대출을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약 2천5백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은 코로나19과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년도 연매출 3억원 이하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만여개의 소상공인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이 활기찾는 민생경제” 분야에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및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등 16개 사업에 203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은 시장의 시설개선을 통해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을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전주 모래내 시장에 고객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 가능한 고객지원센터를 건립하고, 남원 공설시장과 완주 삼례시장에는 비와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가림막 설치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장보기도우미 운영’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해 전통시장 소비자를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8.2.(화) 도지사 업무보고에서 제안된 ‘우리 가게 예술과 함께’ 사업도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 가게 예술과 함께’ 사업은 현장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여러 지원사업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돕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그동안 상점가 미등록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정부 지원사업에서 소외된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내년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사업은 예술가와 소상공인 간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가게 디자인 개선을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예술가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의 성과분석을 명확히 하고, 향후 정책 지속 또는 확대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실제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경제 정책에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정무부지사가 직접 민생경제 현장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김종훈 정무부지사는 “우리 전북은 소상공인의 비율이 높은 만큼 민생경제의 중요성이 매우 큰 지역”이라고 강조하고, “코로나19와 국내외 경제 상황악화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전북도에서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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