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대일)은 국민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적극행정 과제를 발굴하여 국민편의를 제고하고자 「적극행정 살피소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살피소팀」은 ‘실시반’과 ‘지원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시반’은 실무직원 위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발생한 불만 민원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개선사항 등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반’은 각 과장과 MZ세대로 구성되어 실시반 회의 결과 쟁점이 된 사항을 검토하고, 실시반에서 도출된 적극행정 과제를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각 과장으로만 구성되어 있던 ‘지원반’에 유연한 사고를 가진 MZ세대를 추가 편성·운영하여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민원불편사항 개선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하는데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대일 청장은 “앞으로도 병무청에서는 국민편의 제고를 위하여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국민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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