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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1회 추경예산4억8천44만원 삭감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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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1  1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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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상임위별 예산심사과정을 거쳐 군산시가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에서 4억8천44만원을 삭감했다.

군산시의회 각 상임위는 지난 16일부터 3일동안 군산시가 상정한 제1회 추경예산에 대한 세심한 예산심의를 거쳐 당초 집행부가 요구한 1조 6,889억 2,200만 원 중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한 4억 8천 44만 원을 삭감한 1조 6,884억 4,156만 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특히 상임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리증진을 위해 시민의 혈세를 한 푼도 낭비하지 않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심의·의결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검토했다.

각 상임위별 예산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광일)에서는 ▲경로당 공용 와이파이 설치 일부 삭감 ▲시립예술단 직책수당 전액 삭감 ▲시립예술단 예능수당 전액 삭감 ▲정기연주회 공연비 일부 삭감 등 4개 사업예산 3억 8백 44만 원을 삭감했다.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나종대)에서도 ▲직영미화원 임시휴게공간 리모델링 공사 전액 삭감 ▲군산시 축산산업 발전 및 실천계획 수립 용역 전액 삭감 등 2개 사업예산 1억 7천2백만원을 삭감했다.

박광일 행정복지위원장과 나종대 경제건설위원장은“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에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면밀히 살폈다”며“앞으로도 선심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견제와 감시 역할에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상임위 심사결과를 토대로 심의하며, 군산시 제1차 추경예산안은 오는 23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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