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시 나선거구(해신·삼학·신풍·소룡·미성·문화·산북동) 시의원 재선거구에 국민의힘 오지성이 출사표를 내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기호 2번 오 후보는 전북 순창 출생으로 고입검정고시, 대입검정고시로 졸업하고 신문배달등 공사현장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성결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고, 김천대학 보건복지선교과를 졸업, 대한신학대학원 목회석사과정을 졸업한 절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학구파로 알려졌다.
오 후보는 주민여러분의 든든한 우산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라는 구호를 외치며 군산시 소룡동 4거리 앞 더본감자탕 2층에 둥지를 틀었다.
그러면서 전북에는 지역구 총208명의 시의원,도의원이 있지만 집권당인 국민의힘 의원은 단 한명도 없다면서 자신을 시의회로 보내주면 정부와 타협하여 군산을 잘사는 지역으로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동안 힘이 없어서, 빽이없어서, 무지해서, 맞기만 했던 고통의 비, 슬픔의비를 오지성 본인이 든든한 우산이 되겠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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