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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용석 금강사업단장 |
［일간전북=순지훈기자］2일 한국농어촌공사는 금강사업단 제19대 사업단장에 변용석씨를 임명했다.
신임 변용석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3년을 위기극복, 미래개척, 고객지향적인사업단으로 경영하겠다고 표명했다.
첫째, 위기극복을 위해 사업단의 중점사업인 금강2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추진하여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방조제 및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으로 재해예방과 소수력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녹색성장에 이바지할것을 천명했다.
둘째, 개개인의 핵심역량 강화로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조직의 리더역할을확대하여 미래를 개척하는 사업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셋째, 사업단은 고객과 마주하는 최일선부서로서 고객지향적이고, 원활한조직의 소통으로 배려와 존중의 사업단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덧붙여 농어민이 신뢰하는 조직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합심하여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사업단이 되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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