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서울뉴스' 조재현 대표

[강기철 기자] 지난 17일 ‘KNS서울뉴스’가 창간호를 발행하고 서울시민들의 알권리 신장과 서울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을 보는 눈’을 기치로 창간한 ‘KNS서울뉴스’는 지방자치의 시대, 지자체에 대한 시민 감시와 시민 주권을 강화해 나가는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KNS서울뉴스’ 조재현 대표는 창간사에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개인이 파편화된 한국 사회에서 ‘KNS 서울뉴스’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함을 느낀다”며 “진실 앞에 엄정하고 권력 앞에 용감하며 약자에게 따뜻한 신문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KNS서울뉴스’의 창간에 즈음해 ‘’ 장경택 대표이사는 “진실 너머의 진리를 추구하는 참된 언론이 되길 바란다”며 “‘KNS서울뉴스’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편 ‘KNS서울뉴스’는 국내 2대 민영종합뉴스통신사인 ‘’의 형제사이자 ‘(사)대한기자협회’의 회원사로서 진실을 알리고 진리를 추구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더불어 행복한 사회로 만들어나가는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