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 군산시의회의 4선의원으로 무려 16년여기간동안 의정활동과 의장직을 역임한 이만수 예비후보는 새정치연합당의 명예를 걸고 군산제3선거구(월명, 산학, 신풍, 중앙, 흥남, 수송동) 도의원에 출마해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만수 예비후보는 "자신이 그동안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심부름꾼으로써 군산시민을 위하고 군산발전을 위해 단식투쟁을 하면서 국비 3,000억원을 이끌어 낸 장본인 이다" 며" 군산의 발전의 힘은 바로 자신이다" 고 말하며 이제는 시의회에서 익힌 의정활동을 도의회에서 더 넓은 폭으로 군산시민을 위해 헌신할 때 라고 말했다.
특히 이 예비 후보는 잡초만 우거진 군산시 수송동 공안지 땅(사진) 위에 자신의 사진과 그동안의 활동사항을 수록한 현수막 칸막음으로 하늘을 지붕삼아 선거대책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어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군산시민이 자신을 도의회에 보내준다면 마지막 남은 여생을 군산시민을 위해 헌신할 것이며 걷보기만 번지름한 새만금사업등 기업유치, 복지향상, 고용창출 등 일등교육의 군산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 한다고 공약했다.
이어서 자신은 군산이 낳은 토박이 만수 ! 만수 이만수를 도의회에 보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금강초등학교, 군산중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군산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 서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새천년민주당 중앙위원, 새천년민주당 중앙위원,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 군산경실련 지방자치 위원장, (사)범전북국책사업추진협의회 공동대표, 군산발전협의회 의장, 고 노무현대통령 추모기념식수사업 위원장을 지낸바 있다.
이같은 활동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무궁화장 금상, 자랑스런 군고인상, 경실련 모범상, 대통령표창,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으며 저서에는 지방자치와 지방정치라는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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