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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등 프로야구 주축 선수들 경찰청 복무 확정...내년 프로야구 판도에 영향 미칠까?
강기철 기자  |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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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02  09: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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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 투수 장원준이 경찰이 된다(?)

지난 1일 경찰청은 장원준을 비롯해 야구선수 중 경찰 의무복무 최종합격자 25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투수부문은 롯데의 장원준을 비롯해 LG의 이영재-최인영, 한화의 구본범-허유강, 넥센의 윤지웅-정회찬, 삼성의 심희섭, 그 외 윤용준, 이광근, 이성주, 장운영 등 12명이며 내야수 부문은 LG 강병의-백창수, KIA 이인행, 넥센 정범수, 롯데 오승택, 한화 김회성 등 6명. 외야수 부문 KIA 김다원, SK 윤중환, 삼성 문선엽-오정복 그리고 한상일 등 5명이다. 마지막으로 포수부문은 두산의 윤도경과 롯데의 장성우 2명이다.

이들은 오는 12월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신병교육을 받은 뒤 경찰청에 배속되어 2년간 복무하게 된다.

각 팀에서 주축을 맡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포함됨에 따라 내년도 프로야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경찰청 야구팀이 2군 퓨처스리그에 포함되어 있어 내년부터의 퓨처스리그에 상당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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