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Update : 2023.9.30 토 13:09
일간전북
로그인  |  회원가입
예술·스포츠스포츠
한국산업은행, F1 꿈나무 레이서 2000만원 후원
강운 기자  |  obscura4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11.01  23:25: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강운 기자] KDB 금융지주 (회장 강만수)는 11월 1일(화) 16:00 한국산업은행 여의도 본점 7층 대회의실에서 F1 꿈나무 후원행사를 개최하고, F1 꿈나무가 한국 최초의 F1 드라이버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F1 꿈나무는 F1 조직위원회에서 금년도 카트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6명의 드라이버를 KDB 금융지주에 추천하였으며, KDB 금융지주에서 최종적으로 4명의 드라이버를 선정했다. 후원행사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 (F1 조직위원회 위원장)와 강만수 KDB 금융지주 회장은 서주원 (17, 늘푸른고교 2), 김재현 (16, 일산 백신고교 1), 김진수 (18, 용인고교3), 전찬욱 (17, 진관고교 2)등 4명의 F1 꿈나무에게 총 2천만원에 달하는 후원금 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F1 꿈나무로 선정된 이들은 모두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한국인 최초의 F1 드라이버를 꿈꾸고 있으며, F1의 산실로 불리는 카트 대회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들이다. 카트 대회는 배기량 125㏄ 엔진을 장착한 소형 경주용 자동차 대회이나 날카로운 엔진 배기음, 총알 같은 스피드, 아스팔트에 타이어 자국을 남기는 급제동과 코너링 기술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인 F1 대회의 축소판으로 불린다.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독일), 흑인 최초의 F1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 (영국) 등 해외 최고의 F1 드라이버들도 카트를 통해 F1 에 입문했다.  

현재 일본은 카뮈 고바야시 선수가 F1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최명길 선수가 F3에서 활약한 것이 최고 수준이었으며 이번 후원 행사의 꿈나무로 선정된 서주원 선수가 포뮬러 퍼시픽에 참가한 정도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와 올해 한국 F1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후 국내에서도 F1 드라이버를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KDB 금융지주의 F1 꿈나무 육성 후원은 세계 모터스포츠계에 최초의 한국인 드라이버가 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후원 행사는 지난 9월 20일 한국산업은행에서 판매한 F1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산업은행 공동가입 정기예금’ 실적에 따라 재원을 마련해 추진됐다. 

강만수 KDB 금융지주 회장은 “KDB 금융지주는 지난 수십년간 도전과 개척자 정신(Pioneer DNA)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데 늘 선두에 서 왔다”면서 “향후에도 F1 드라이버 육성 등 스포츠 관련 여신·수신 금융상품을 개발하여 미래성장산업인 스포츠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오늘 F1 꿈나무로 선정된 선수들이 제2의 박태환, 김연아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010년과 2011년 한국 F1 대회의 성공 개최로 한국도 세계 모터스포츠계의 변방이 아니라 중심에 설 날이 멀지 않았다” 면서 “모터스포츠 산업은 새로운 산업 분야로 이제 발아기를 거쳐 성장기에 접어들었으며 경제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다면 향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오늘 KDB 금융지주의 F1 드라이버 육성 후원은 그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강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자유게시판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일간전북 | 등록번호:전북 아00054 | 등록년월일 : 2011.08.10
발행인: 육화봉 | 편집인 : 육화봉 | 전화:0505-670-7000 | 팩스0505-670-0404
우)561-830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훈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양두식
Copyright 2011 일간전북, KNS.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jb@jbk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