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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삼성에 완승...추승균 13득점 만점활약88-74로 대파...전태풍 맹활약
박정묵 기자  |  chungyo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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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07  09: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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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묵 기자] 전주 KCC가 서울 삼성을 완파하고 1승을 추가했다.

KCC는 6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삼성을 88-74로 가볍게 눌렀다. 이로써 KCC는 시즌 성적 6승 5패로 5위를 달렸다.

이날 경기의 수훈선수는 전태풍이었다.

전태풍은 화려한 개인기로 삼성의 내외곽을 휘저으며 공격을 조율했다. 특히 전태풍은 이날 20득점을 기록하며 득점력을 뽐냈다. 또한 외국인 용병 심스 24득점을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며 콤비플레이도 합격점을 받았다.

여기에 추승균도 13득점을 올리며 만점활약을 펼치며 제몫을 톡톡히 했다.

반면 삼성은 라모스가 22점을 기록하고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고,  이승준 15득점의 8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쳤으나 다른 선수들의 공격가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결국 패배를 맛봤다.

특히 이날 삼성의 가장 결정적인 패인은 KCC에 스틸만 14개를 허용한 것이 상대에 승리를 헌납한 꼴이 되고 말았다.

결국 삼성은 올 시즌 침체를 거듭하며 '꼴지' 고양오리온스에 이러 9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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