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정읍시 드림스타트는 ‘2015 전북권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워크숍’ 지난 7일과 8일 정읍시 청정 유기농 포도체험센터에서 갖는다.
전라북도 14개 시군 드림스타트 실무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번 워크숍에서는 멘토멘티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실무자 간 상호교류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워크숍은 드림스타트 발전방향과 역할에 관한 종합토론, 프로그램 운영사례 정보공유 와 소통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위주의 교육 및 다양한 분야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또한 드림스타트 우수사례 발표 및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드림스타트 실무자 간 유대강화는 물론 실무자자들의 자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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