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기자] 남원시 여성문화센터는 1일 수강생 및 강사, 내·외빈 인사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문화센터 평생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더불어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문화센터 특별강좌를 같이 개최했고, 용혜원 강사의 “성공하려면 상승기류를 타라”라는 강의를 통해 청중에게 강한 성공메시지를 남겨, 보고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시간이 됐다.
여성문화센터는 매년 주간 상·하반기, 야간, 읍·면으로 찾아가는 교육, 교육생 동아리 활동 등으로 매년 1,5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부서로, 이번 하반기 교육은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실시한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인 컴퓨터실무기초 외 총 12과목에 대하여 지난달 19일까지 23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컴퓨터실무기초, 생활인테리어, 의류수선 등은 당일에 접수가 마감되어 인기 과목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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