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2015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 평생교육 & 문화교실 개강식이 지난 8일 최북미술관 다목적 영상관에서 개최됐다.
개강식에는 황정수 군수와 이한승 무주군의회 의장, 김내생 무주문화원장을 비롯한 수강생 등 2백 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기념식과 강사 및 강의 일정 소개, 강사 임명장 수여,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함께 했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여러분의 배움과 가르침 속에 또 다른 꿈을 꾸게 하는 희망, 무주를 살리는 든든한 힘이 있다”며 “당당한 자기 자신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2016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 평생교육 & 문화교실을 통해 활짝 꽃 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6년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 평생교육 & 문화교실은 교육과 문화가 있는 무주실현을 위해 진행되는 군민 교육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에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과정들을 엄선해 호응을 얻고 있다..
2016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 평생교육 & 문화교실에서는 문화학교 과정으로 누름꽃 공예 등 5개 분야, 평생교육 과정으로 색소폰 등 6개 분야, 문화교실 과정으로 장구 등 3개 분야 등 총 14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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