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에서는 오는 6월 9일(목요일)까지 19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급여사업의 빠른 정착을 위하여 19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면서 의료급여제도와 향후 지원 방향 등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대하여 설명회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급여 지원을 위하여 의료급여관리사를 배치, 질병대비 과다의료이용자의 개별상담과 체계적인 집중관리는 물론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등을 통하여 건강 위해요인을 감소시키는 등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의료급여 재정에도 안정화를 꾀하였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장기입원자의 적정 의료이용을 도모하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상담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의료욕구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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