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만경읍(읍장 서연종)은 2016년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고, 6월10일부터 6월 말일까지 최근 5년간 지원된 261농가에 대하여 농업보조사업 사후관리대상 농기계 일제점검(6.10~6.30)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경읍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자로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농기계가격”에 수록된 500만원 이하의농기계 가격의 40~50%를 지원하였으며, 최근 5년 이내에 농기계 지원사업을 받지 않은 38농가에 대해 경운기, 관리기, 분무기등 구입비를 지원한 바 있다.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 및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농가들로부터 호응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사후관리대상 농기계 일제점검은 농기계 구입자의 농기계 사후관리대장을 작성 비치하여 농기계 활용, 관리상태와 자격기준유지 여부, 등을 현지조사를 통하여 일제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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