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 여성가족과 양해완과장은 6. 9(목) 오전 10시에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회의실에서 김제시 노인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어머니등 이상적인 아름다운 인생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실시, 노인대학 학생으로부터 뜨거운 열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특강에서는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약27.64%를 차지하는 초 고령 사회로 접어든 현실을 감안해 김제시가 행복하고 건강하려면 노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야하다는 일념으로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소통함으로서 어르신들이 공감하는 투명한 김제시 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양해완 여성과장의 특별 강의내용은 ▲ 고향․사랑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진솔한 인생 이야기 ▲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경로당 운영관리․그룹-홈 조성 및 운영 ▲ 새만금 중심 도시의 풍요로운 김제의 매래 위상 ▲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과 기초연금 지원 ▲ 독거노인 보호사업인 독거노인 안정 돌봄 내실화 ▲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육종단지 및 산공단지 조성 등 주요업무 ▲ 서남권 추모공원 화장시설 안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및 2016년 기초연금 안내 ▲ 독거노인․중증 장애인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 사업 안내 등 어르신들이 희망과 꿈을 갖고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원하며, 김제시 공무원과 지역 어르신이 함께하는 공동체 확립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유익하고 알찬 행복한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이번 노인대학 강의에 참석한 청하면의 차사원 어르신은 이번 양해완 과장의 특강을 통하여 지역내 노인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며 강의 도중 어느 할머니께서는 어머니에 대한 강의를 듣고 감격에 겨워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며 열과 정성을 다해 강의해준 양해완 여성가족과장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으로 여성가족과에서는 어르신의 생생한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우리고 우리 시와 어르신들과의 유대강화는 물론 함께사는 복지 공동체 구현과 어름신들이 노후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