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정태현) 자원위생과는 7. 28(목)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은 습관이다!”라는 주제로 친절교육 및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방문 민원에 대한 인사 예절 및 전화예절, 민원인 응대 대화 예절 등을 중심으로 집중 진행되었다.
특히 인사이동에 따른 인수인계 및 하계휴가 기간 동안 업무 수행 요령 등을 신속 숙지하여 업무 공백이 발생하여 민원 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하였다.
또한 친절서비스교육에 이어 공직자들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국민신뢰 확보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을 맡은 김동규 자원위생과장은 “친절은 말처럼 간단하지도, 쉽지도 않은 일이다. 인사법, 전화수신 요령, 대화법 등 구체적인 연습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자신의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훈련해야 친절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다”면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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