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심신이 지치기 쉬운 8월, 또 다른 나의 모습인 친구 와함께 배움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평생학습 배움터인 지평선아카데미에서는 『친구가 있어 행복한 나의 삶』이라는 테마로 소통, 음식, 교양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한 인사를 초청,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이야기를 전한다.
8월을 시작하는 첫 강연, 8월 4일(제476회)에는 오한숙희 여성학자겸 교수를 초청하여 “평등, 그래서 더 행복합니다” 라는 주제로 남녀노소가 하하호호 신나게 사는법과 나의 삶을 스스로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둘째주인 8월 11일에 진행되는 제477회 강연은 나의균 군산대학교 총장을 초청하여 “배우는 사람은 언제나 청춘”이라는 주제로 배움을 지속함으로써 젊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제478회인 8월 18일에는 사찰음식을 통해 우리 몸에 약이 되고, 도움이 되는 요리법등을 이야기로 버무린 선재 스님의 “음식이 생명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며, 특히 이날은 ‘지평선아카데미 체험의 날’로 성덕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멋진 식전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8월의 마지막 강연인 25일(제479회)에는 조유진 기업심리교육기관 한국심리센터 대표를 초청,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통” 이라는 주제로 심리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소통방법을 알려주는 강연을 한다
양운엽 인재양성과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몸과 마음의 재충전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8월 지평선아카데미는 친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강연으로 준비했다“며 ”배움을 통해 또 다른 나의 행복을 찾기 바란다“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