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동장 임진구) 새마을협의회(회장 양병식)는 지난 8월 1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이면도로 및 공한지 등 청소취약지의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은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통행이 가장 많은 평화1동주민센터~남중학교~김유병원 구간에 대해 분리수거함 주변을 정비하고 버려진 쓰레기와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을 말끔히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협의회는 회원들이 대부분 생업에 종사하여 회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주말을 이용하여 매월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국수대접, 이웃사랑 돕기 등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양병식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밝고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데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임진구 평화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불구하여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더 깨끗하고 살기좋은 평화1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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