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기자] 전북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심평강)는 오는 10일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9,500여명을 동원 추석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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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강 전북소방본부장 |
특히 귀성객 등의 편의를 도모하고 현장 응급처치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귀성객 운집장소 (역, 터미널, 공항, 고속도로 등)에 『구급차량 26대와 구급대원 57명』을 전진배치 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119전화를 활용한 당직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하는 등 긴급한 생활불편 사항도 처리해 주기로 했다.
또한 각종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하여 지난달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전통시장 등 도·소매시장, 터미널, 복합영상관 등 화재취약성이 높은 86개소에 대해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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