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시 덕진구 우아1동(동장 정경순) 사랑의 울타리봉사단(회장 조영경) 회원 10여명이 2016년 9월 28일(수) 호성동 소재 전주사랑의집(노숙인 생활시설)을 방문하여 중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아1동 사랑의 울타리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전주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입소자들을 위해 환경정비와 중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배달 등의 끊임없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울타리봉사단의 한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 올해에도 사랑의 울타리 회원들과 마음을 합하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정경순 동장은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신사를 준비해 준 사랑의 울타리 회원들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해주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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