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전북남원시가 지난 4월 청소년문화존 개막식을 시작으로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희망으로 제 4회 청소년 문화존이 남원시 관광단지 사랑의 광장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며 여성가족부와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스카웃트가 주관하는 과학캠프존은 남원지역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없었던 과학의 원리와 체험을 통해 과학의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창의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1부 행사로 무대공연으로 사물놀이, 댄스가 기획되었고 2부 행사로 과학 체험 10가지, 과학의 원리 8가지, 과학제작5가지, 먹거리 장터 4가지, 참여부스 3가지등 다양한 과학 체험을 통해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 하였다.
청소년들의 놀이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의 주체로서 자리매김을 든든히 할 수 있도록 2011년 청소년 문화존은 10월 전통놀이존, 춤짱·노래짱 선발대회, 찾아가는 문화존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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