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부안군 하서면(면장 문숙자)은 지난 11일부터 무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44개 마을 좌담회를 진행 중이다.
하서면은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이번 좌담회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언독리 청서마을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관내 44개 마을 순회 좌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나 민원을 적극 수렴해 현장 속에서 답을 찾아 면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좌담회 기간동안 민선6기 3주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 인구늘리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활성화 등 후반기 군정 주요정책과 면정현안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운영과 장마철 풍수해 대비시설물 점검 등을 상세히 설명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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