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줄포면 귀농귀촌협의회(대표 한만일)는 지난 7월 13일 회원 19명과줄포면사무소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김상만 가옥, 줄포시장, 상가주변, 도로변 등에서 쓰레기를 집중 수거, 생활쓰레기의 분리배출 홍보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줄포면에 귀농하여 벼농사, 오디, 블루베리, 오리, 마늘, 양파 등 내 고장 농작물을 키우는 이들은 제2의 고향인 줄포를 내 손으로 직접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행사에는 줄포면사무소 전 직원들이 참여함에 따라 줄포면시가지를 한층 더 깨끗하게 만들고 내가 근무하는 지역을 한층 더 사랑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줄포 면장(기세을)은 행복홀씨 행사를 참여단체를 늘려서 줄포면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로 만들고 행사시 자주 직원 참여를 유도하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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