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우수축산물 경진위원회에서 주관한 ‘2011년도 대한민국 우수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전북도 축산물 대표브랜드 참예우와 농협목우촌이 한우부문과 돼지부문에서 대통령상 수상과 부상으로 20억원의 무이자 운영자금을 확보했다. 시상식은 22일 안성 팜랜드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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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해 대상 수상 장면 |
그 동안 도 축산당국에서는 축산물브랜드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8년부터 축종별 대표브랜드 육성 전략을 추진 브랜드의 광역화를 통한 품질의 균일성 유지와 공급능력을 향상한 결과 한우부문에서 참예우가 2년 연속, 돼지부문에서 농협목우촌이 처음으로 대통령상을 수상“2011년도 우수축산물 평가대회를 석권”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전북대표 한우브랜드 “참예우”는 ‘09년 우수상에 이어 10년-11년 대상을 수상했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최고의 품질 한우고기를 생산,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한 결과 전국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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