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삼계면이 발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삼계면은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면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김경식 발전협의회장에 대한 이임식과 함께 김갑식 신임 발전협의회장을 취임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계면 지역발전과 주민생활의 편의를 위해 헌신하다 퇴임하신 9명의 이장에 대한 재직기념패 전달과 발전협의회 이명로회원, 김필기회원에게 공로패 전달식도 함께 마련됐다.
김갑식 신임 발전협의회장은 “지난 2년간 발전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김경식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 삼계면의 지역발전과 발전협의회 조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참석하신 모든 분에게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노준환 면장은 “앞으로도 발전협의회가 삼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및 면민의 날 축제 등 삼계면의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삼계면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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