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지난 1월 30일부터 3일간 총6회에 걸쳐 65개 자원봉사단체와 ‘성장하는 자원봉사, 함께 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 단체들과 2018년도 센터사업 공유를 통해서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단체 회원들의 1365가입을 통한 실적 관리방법을 안내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하여 중복보장이 되는 상해보험을 통하여 안심하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더 많은 군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활성화 되는 기회로 만들기로 하였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박진)은 “우리들의 작은 움직임이 보여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봉사를 통하여 행복한 부안군민의 삶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단체들 간의 단합된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이옥순 센터장은 “그동안 자원봉사단체들의 노고로 자원봉사가 성장하였음에 감사를 전하며 자원봉사 단체 간 원활한 소통으로 힘을 모아 제6회 마실축제부터 2023년 부안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부안군 자원봉사자의 힘을 세계에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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