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사진제공=AP통신 |
[AP/강기철 기자] 노이즈 마케팅일까? 아니면 실수일까?
6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오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제46회 NFL(미국 프로미식축구) 슈퍼볼’ 결승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뉴욕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초대가수인 엠아이에이가 마돈나, 니키 미나즈 등과 함께한 하프타임 공연에서 중계 카메라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슈퍼볼의 높은 인기만큼이나 파장은 컸다.
특히 이번 행동이 우발적인 것이 아닌 계획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왔다. 다른 출연 가수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엠아이에이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뉴욕 자이언츠가 뉴일글랜드 패트리어츠를 21-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