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섭 기자] 익산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 폐기물을 소각해 발생한 폐열을 활용해 운영하는 에너지자원정책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익산문화체육센터는 지난 2009년 12월 개관해 일일 1,200 여명의 이용객들이 찾는다. 지상 3층 규모로 수영, 헬스장, 찜질방 등 주민 편익시설을 비롯해 야외에 축구장 및 테니스장, 족구장, 농구장, 생활체육운동기구 등 체육시설과 야외 공연장, 산책로, 생태연못, 놀이터 등 야외 시설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이 익산 문화체육쎈터는 생활쓰레기를 소각해 발생한 여열을 이용해 주변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친환경적인 비영리적인 주민 편익시설로 에너지재활용정책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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