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섭 기자] 김제시 지평선농산물명품사업단이 전북도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6차산업화사업에 ‘친환경 체험테마마을조성’ 계획으로 공모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해 11월에 사업을 희망하는 사업단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접수 결과 3개 사업단이 신청해 김제시 자체 심사를 통해 농식품 6차산업화 사업 추진을 위해 체험시설 구축 등 사업 기반이 활성화 되어 있는 지평선농산물명품사업단을 선정?추천했다.
이번 선정된 사업단은 10여년전부터 연 2만명이 방문하는 포도농장, 120여 종의 포도 품종 전시장, 잔디구장 및 친환경 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사업으로 농가레스토랑, 친환경 농산물 직판장, 가공시설, 체험학교 등의 구축을 통한 친환경 체험테마마을조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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