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섭 기자] 익산경찰서는 안전한 교통의 도시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의 시책으로 ‘새내기 운전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익산경찰은 새내기 운전자 때의 올바른 운전습관과 안전 운행에 대한 인식이 평생의 운전습관을 좌우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에 착안해 15일 가나안 운전학원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교육 중인 예비 운전자 30명을 대상으로 “모두가 안전한 세상”이란 주제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지난 해 2월 말에서 3월 초에 걸쳐 교통 사망사고 5건이 발생했던 통계를 기준으로 전 직원에 대해 “교통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북부시장 일대 등 사고예상 지역에 교통외근 경찰관을 배치, 무단횡단 등 노인층 보행자 사고를 중심으로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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