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성현 기자]
임실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의 독서문화 복지향상을 위해 ‘독서테라피, 책 읽기 좋은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피로도를 치유할 수 있는 ‘독서테라피’를 주제로 Return To Library, 다독자 선정, 추천도서목록 ‘책 읽기 좋은 날’등을 9월 한 달 동안 비대면으로 운영하여 책 읽기 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홍충의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임시휴관 중에도 군민들이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얻고, 생활 속에서 책을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독서의 달 행사는 임실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립도서관(☎640-2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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