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지훈 기자] 부안군통합체육회는 21일 ‘2012년도 정기 이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레저스포츠 지원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통합체육회장인 김호수 군수를 비롯해 50여명이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의 사업 결산과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사업계획 승인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1회 부안마실축제와 8월의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다짐하고 지역체육발전에도 뜻을 모았다.
통합체육회는 올해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과 전북도민체육대회 참가, 부안군수기(배) 체육대회 개최 등에 따른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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