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읍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 옥구읍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알기 쉽게 홍보하고자 김장철에 맞춰 홍보물품으로 김장용품 3종세트(고무장갑, 주방세제, 건강파스)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옥구읍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단으로 구성)와 협력하여 각 마을 경로당과 소외계층에 홍보물품을 배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홍보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김병노 읍장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홍보물품 제작 및 배포로 지역 주민들이 맞춤형 복지에 대한 이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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