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복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노인과 부녀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방 형태의 의료기기 판매업소에 대한 불시 합동점검을 실시해 근육통완화 의료기기인 개인용조합자극기 등 4종을 복부비만관리, 체지방제거, 뱃살관리, 정력․활력증강, 통증의 신속한 관리, 혈액순환 개선, 약알 칼리체질로 개선 등 거짓․과대광고한 의료기기판매업자와,
의료기기가 아닌 제품(바이오 토르말린 패드)을 원적외선 음이온으로 건강생활에 도움을 준다는 광고와 함께 판매소 내에서 진열 판매한 의료기기 판매업자를 적발했으며,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처분토록 보건소에 지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도 "떳다방, 체험방"이라는 형태의 의료기기 또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불시 단속을 실시하여 노인과 부녀자 등을 대상으로 만병통치 기능이 있는 것처럼 거짓 ․과대광고하며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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