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경찰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6.15)’을 맞아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21.6.15~7.15)」을 운영하고 관내 곳곳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추진기간 동안 도로 전광판(VMS), 현수막 게첨, 아파트 내 홍보물 게시로 노인학대 예방 홍보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에 더 나아가 시민들에게 직접 전단지를 건네며 주민밀착형 예방 활동을 이어나갔다.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는 금융기관, 의료기관 곳곳에 전단지를 배부·비치하여 노인학대 신고 및 상담 가능한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최홍범 군산경찰서장은“노인학대예방 근절 추진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노인학대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추진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어르신들이 각종 학대로부터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며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 112 또는 1577-1389번으로 해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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